다르항 농업학교 지원!
다르항 시는 몽골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지만 인구는 겨우 10만 정도이고 교육도시입니다. 1990년 이후 공산주의 체제가 붕괴되며 몽골에서는 실업률이 크게 증가하여 실업률은 7~9% 사이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. 일자리 마련이 사회적 과제로 남아 있는 상황에서 떠오른 대안이 15세 미만의 아이들을 주 대상으로 삼아 체계적인 농업기술을 전수해주는 것이었고, 이를 밑거름 삼아 지역사회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은 진행되었습니다.